[영화] 캐리비안의 해적4 낯선 조류 트라우마소극장

를 보고왔습니다.

뭐 많은 분들이 이미 포스팅했듯이 전작보단 임팩트가 좀 떨어지는데
그래도 러닝타임 150분에대해 고통스럽진 않았쿠여....나름...좀...제법 좋았음.

스포 방지용 짤
<이미지 출처:네이버 영화>


에...뭐랄까...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이랄까

전작들이 에피소드1이면 이번건 에피소드2 파트1의 느낌.
초반에 사람을 낚았을때 갑자기 번쩍 눈을 뜨는 바람에 꺄악~했는데....아무도 안놀란다..ㅜㅜ
아 뻘쭘..ㅜㅜ

스페인군+영국사략선+검은 수염의 삼파전인데 역사상 중요한 사실을 깜박한터라 후반에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지요.

그거슨....



스페인이 구교국가에 골수 광신도 국가라는것....


이단꺼져 파괴한다라니..ㅠㅠ





1.짹짹선장
眞 나쁜남자 등극.
지난 에피의 월군은 사랑을 택하는 그런남자.하지만 이싸람은 사랑해,근데 난 갈래.
헐.
승리인가요?그 빅뱅의.
솔로때 [넌 나만 바라봐]였나 그런가사의 초 못된남자 노래.그거슨 짹짹선장을 위해 존재하는 노래더군요.
에라이 이 나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짹선장의 로프액션은 여전히 재미있고 좋더군요.

2.안젤리카
짹짹선장때문에 인생조지고 개고생하다 친아빠 겨우 만났는데 죽을날이 얼마 안남았대서 젊음의 샘을 찾아갔지요.
그랬는데 아빠는 죽지 애인은 [내안에 니새끼] 드립에도 무책임하지...
낚시성인듯 던져준 보물이야기가 아마 다음 에피가 될듯합니다.
보너스 영상까지 본 이후 딱 2가지 속담?격언?노래?어쨌든 생각났음.

-1.남의 연애질을 방해하면 말발굽에 채인다.(일본/전설?괴담?)
깁스 갑판장에게 묵념.
앤여왕의 복수호에서 짹짹선장 장인어른(...이젠 아주 확정이구만?ㅋㅋ)이 수집한 배를 몽땅 끌고오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중엔 짹짹선장의 완소 블랙펄도 있었고.
안젤리카한테서 짹짹선장을 뺏었으니 저주 있을지어다.다음편은 당신에겐 open the hell gate일듯한 예감.

-2.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한국/아리랑)
티치의 부두인형이 안젤리카의 손에 들어가고 말아버린 보너스 영상.
표정 싹 바뀐 안젤리카.
이제 짹선장은 매인몸 확정.

3.바르보사
1편부터 징하게 나오는 해적.
이번엔 갑자기 왕실에 충성을 다 하나 했더니 앤여왕의 복수호를 먹튀...
배가 문제가 아니라 칼이 문제였군.마법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검은수염 에드워드 티치
안젤리카의 친아빠.
각종 나쁜짓을 하다가 막판에 저 살겠다고 삽질하더니 죽어버림.

5.선교사씨
이분의 포지션은 전작들의 월과 같은 포지션인데...음...좀 딸리지.
솔까 전작의 월은 해적의 자식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기사가문출신인데다(킹덤 오브 헤븐) 이 가문의 선조는 엘프(반지의 제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ㅈㅅㅈㅅ

전체적으로 올랜도보다 딸리기는 하는데 그래도 뭐.
목사님이 인어랑 정분나서 [너님은 노아의 방주를 못타서 바다에서 살게된 악마의 자식이 아님]드립은
종교와 인종을 뛰어넘는 PO콩깍지WER의 산물.



인어 날뛰는 장면 진짜 무섭더라....
나의 혐오(라기보단 징그럽고 무서운) 생물군에 잉꼬,블랙펄의 원숭이와 함께 인어를 빅3에 넣게하는 박력.


아,덤으로 스크럽씨.
당신 참 귀가 팔랑나풀 하구나...-0-





결론:
다음편을 위한 떡밥들.
안젤리카가 언급한 마법의 보물/안젤리카 뱃속의 짹선장 2세/어쩐지 시리즈 최종편까지 계속나와서 짹선장을 애증할듯한 바르보사 해적복귀
가 가장 큼.
다음엔 어찌할꺼냐~~

덧글

  • 리키 2011/05/21 14:07 #

    저도 보고와야하는데 요새 영화가 별로 땡기질 않아서 안움직이게 되네요-_);; 하지만 뎁오빠는 멋있을꺼같다능!!
  • 이안 2011/05/22 21:32 #

    뎁오빠는 진리라능!
  • 카큔 2011/05/21 15:46 #

    저도 처음에 시체인줄 알았던 사람이 일어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나저러나 스크럽 정말 신사 아닌가요? 멋진 대사였습니다.
  • 이안 2011/05/22 21:32 #

    그 신사는 이쪽 신사인가요,아니면 그쪽 신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대사는 마치 매맞는 남편의 초상..ㅠㅠ
  • 카큔 2011/05/23 02:05 #

    그것은 우리들 사이의 비밀로 남겨두기로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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