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희님 포스팅보고 개꿈꿨,,,

잘 자라, 우리 아가~♬(?)

문제가 된건 저 포슷.
어제 저 포슷보고 잤다가 꿈을꿨는데,
배경이 40년대.
1940년은 아닌거 같고 1840년대 같았음...

아니다..1940인가?아냐...1840...아 쨌든 40년대.
웬 풍채좋은 남정네가 나였고...
직업은 해적....<-얌마.
근데 해적도 아닌거 같어...뭔가 정체불명 비밀결사의 수장?이란 느낌?<-어차피 개꿈이자나...

여튼.
웬 밤중에 퇴궐한 궁녀의 집에서 5살난 계집아이를 발견한거지.
말수 적고 되바라진 이 계집애가 문제.
궁녀는 퇴궐하고 웬지 기생이 되어있는데,
이 꼬맹이 델꼬 맨날 이사가고 도망다닌단 말씀.
죽이러온다 죽이러온다 하면서.

근데 이 지지배가 딱보니까 혼혈이네?
머리는 까만데 눈이 파래.
그러던 어느날인가 애 엄마가 증발하고 애가 나한테 맡겨진거야.
애 옷차림도 이상해서 옛날 남학생 모자에 까만 세일러 원피스네?40년대 맞기는해?
애기를 몇번 보고는 니 애비한테 가그라 하고 요상한 집앞에 던져놨는데...얼라?일본 귀족집이네?
시대상 안맞지만 그러니까 개꿈이고.

하여간 이러고 20년이 지났쪄요.
....
....
...
배경이 바껴서 난데없이 조수미의 나가거든 뮤직비디오 모드.
이상한 골방에서 풍채좋은 수염간지 아자씨(나님)랑 요상한 총각들이 모여있고 내가 한단말이
'여우를 사냥하는 사냥꾼들을 사냥하도록 하자'
....
그런거임.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내가 좀 맺힌게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정체불명의 구원자가 황후를 구하는 꿈을 종종 꾸는데 이번엔 패턴이 좀 달랐음.

총각들이랑 달려가서 낭인들 조지고 왼팔격 청년하나가 대전난입해서 세자 구하고(당시는 세자가 아니라 태자인가..)
내가 내전 난입해서 황후를 구하려는 찰나에
그 뮤비보믄 허준호가 낭인 보스로 나오잖아욤.얼굴은 다르지만 여튼 낭인 보스가 황후를 찌르려는 순간에
뒤에서 쿡.
찔렸쪄요.
동료한테.
근데 그 동료애가 복면 벗더니 아저씨께 은혜를 값습니다 하는거야.
그러고는 옆에 애들도 설겅설겅 베더니만 한단말이
난 ++++마리코가 아니라 %%%이다!이래.
이름은 기억 잘 안나는데 ++++은 네글자 발음의 일본 성이고 %%%은 한국식이름.
성은 기억안나는데 이름이 아마 간난이었을걸.
그래서 황후 구하고 이 계집아이는 세자비가 되었어요.




결국은 악희님탓이고.
왜 외간남자랑 궁녀 짝짜쿵을 올리셔서 이런 꿈을 꾸게 하시고.
명성황후 시해는 95년이지만 배경상에선 1860년이라 역시 개꿈이고.
...진짜 1860년 이었다면 황후는 9~10살 꼬꼼화고...ㅠㅠㅠㅠ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iean.egloos.com/tb/4218544 [도움말]

덧글

덧글 입력 영역